‘첫 키스신’ 정준하 “멜로연기 한 풀었다”

  • 입력 2007년 11월 13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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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데뷔 후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었다.

케이블채널 OCN 8부작 TV무비 '직장연애사'의 3부 '백수도 사랑할 권리가 있습니다'로 김지우와 커플연기를 선보일 정준하는 백수가 된 후 사랑에 빠지는 장면을 촬영했다.

정준하는 극중 술에 취해 김지우의 집 앞에서 "지우야 사랑해"를 외치고 진한 키스신까지 소화했다.

촬영을 마친 정준하는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멜로 연기 '한'을 풀게 됐다"며 "코믹 연기뿐 아니라 멜로 연기도 소화할 수 있는 실력 있는 배우로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수도 사랑할 권리가 있습니다'는 직장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사직서를 내던진 준하(정준하), 지우(김지우)가 백수가 된 후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담는 내용으로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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