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시후-채정안 광고에서 ‘다정한 연인’

  • 입력 2007년 11월 1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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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시후가 남성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박시후는 일본수입 화장품 업체 DHC 코리아의 남성화장품 ‘DHC for MEN’의 모델로 선정, 지난달 22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에서 박시후는 여자 파트너 채정안과 함께 다정한 연인의 모습으로 분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발렌타인데이를 컨셉트로 촬영했다.

지난 9월 종영된 SBS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을 통해 많은 여성 팬들을 사로잡은 박시후는 그동안 조인성, 안정환, 지진희 등 국내 대표 미남 배우들이 활동했던 남성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면서 다시 한 번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DHC코리아 측은 “박시후 씨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메트로 섹슈얼의 이미지가 20,30대 젊은 남성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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