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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0월 29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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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스크린 상영을 확정했으며, 위성방송에 이은 공중파 방영을 앞두고 있고, VOD와 DVD, 애니메이션과 휴대폰용 YA 판 소설 출시를 예고하고 있는 것.
우선 일본 전역 영화관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토에이㈜계열의 ㈜티조이(대표:오까다 유스케)와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투자, 마케팅, 배급을 맡고 있는 ㈜SSD(대표:김의준)는 10월 30일 일본 토에이 계열 극장인 ‘신주쿠 발트 9’에서 ‘태왕사신기 극장 디지털 상영 결정’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2007년)중 일본 극장에서 개봉 예정인 '태왕사신기'는 1편당 2시간씩(2회분) 총 12편으로 나뉘어져 한 편당 2주일씩, 총 6달(24주)동안 일본 전역의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 개봉일과 회수 및 상영관수는 협의중에 있다.
또한 '태왕사신기'는 2007년 12월 3일 일본 NHK BS-HI를 통한 드라마 방영을 시작으로 2008년 4월에는 NHK-BS2에서 방영 예정이며, 2008년 말에는 국내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공중파 일본 NHK 에서 방영될 예정이라서 극장과 위성, 그리고 공중파까지 모든 매체에서 똑같은 드라마가 방영되는 전무후무한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니프티 VOD와 DVD(에이벡스 2008년 4월 발매예정) 그리고 이께다 리요꼬가 그리는 만화(2007년 11월20일 출간예정)와 공식 메이킹북 볼륨2 (2007년 10월31일 발매예정), 휴대폰용 YA 판 소설(2007년 11월 6일)이 출시되는 등 다양한 머천다이징 상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태왕사신기'의 제작과 배급, 마케팅을 맡고 있는 TSG 프로덕션 문화산업전문회사는 "이같이 드라마 사상 획기적인 해외 수출이 가능했던 것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5.1채널로 제작됐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를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판타지 영상으로 구현했다는 점, 그리고 제작과 투자배급을 철저히 분업화했던 전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국내 수목강자 드라마를 넘어서 일본과 동남아 시장을 향해 뻗어나가는 '태왕사신기'는 최근 사신들의 합류와 영화 같은 전투신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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