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스타 모니카 벨루치 한국 오나

세계적인 섹시스타 모니카 벨루치의 내한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

영화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의 수입사인 태원 엔터테인먼트가 영화 홍보의 일환으로 주연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

태원엔터테인먼트 전창식 부사장은 “모니카 벨루치의 방한을 추진 중에 있고 성사된다면 이를 축하하는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며 “SG워너비, 씨야, FT아이랜드, KCM, 가비앤제이 지아 등 6팀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거침없이 쏴라! 슛뎀업’은 우연히 악당에 쫓기는 임산부를 도와주다 거대한 음모에 휩싸이는 ‘스미스’(클라이브 오웬)와 그의 옛 연인 ‘퀸타나’(모니카 벨루치)가 선보이는 액션영화. 11일 개봉한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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