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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8월 6일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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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들의 고군분투를 코믹하게 그려낸 이번 드라마에서 하리수는 유년시절 의붓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한 아픈 기억을 안고 있는 강력계 여형사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
지난 5월 결혼한 새댁 하리수는 이번 6부작 드라마를 위해 장장 4개월 동안 부산-대전-천안을 오가며 혼신의 힘을 다했다.

특히 남편 미키정과도 드라마 한편을 같이 출연해 애절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닭살 커플'임을 과시해 눈길을 모은다.
1~3부는 임관우. 4~6부는 정태우가 하리수의 상대역을 맡았다. 6일 밤 12시 첫 전파를 탄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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