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엄마…’ 김성은 “평소엔 핑크공주”

  • 입력 2007년 7월 25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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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병 몸매’ 김성은이 깜찍한 평소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에서 출연중인 김성은은 촬영장에서 찍은‘셀카’ 사진을 통해 극 중 깜찍발랄한 모습을 그대로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촬영 대기 중에 찍은 것으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 차 안에서 귀엽게 입술을 내밀고 눈을 찡긋거리며 찍은 사진, 부채로 더위를 달래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 등이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귀여운 모습이 한수진 역에 너무 잘 어울린다’, ‘사랑스러운 백설공주 같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김성은은 “평소에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며 “혼자 사진을 찍기도 하지만 중간중간 짬을 내서 드라마 스태프 분들과 사진을 많이 찍어두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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