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레이싱모델 박수경 ‘백만불짜리 몸매’ 공개

지난 해 미스 맥심 세계 대회 한국대표로 출전하고 12월호 맥심 표지모델로 활약했던 레이싱모델 박수경(25세)이 올 7월에는 모바일 화보에 도전한다.

현재 'SGLC 모데나'팀 전속 레이싱모델로 활동중인 박수경은 온게임넷 생방송 '후비고', 각종 모터쇼 및 오토살롱 모델, G스타 게임쇼 등에 출연했으며, 신규 런칭되는 모바일게임 '비치발리볼' 메인 캐릭터 모델로 선정되기도 한 미녀 모델.

최근 그라비아 화보 촬영에 나선 그녀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와 과감한 포즈로 자신만의 성숙미와 관능미를 뽐내 눈길을 모았다.

제작사측은 "이번 화보는 비키니 수영복과 핫팬츠 등 박수경의 섹시한 매력을 담아내는데 포인트를 뒀다"면서 "과감한 복장과 더불어 웨이크보드등 수상 레포츠를 즐기는 엑티브한 모습, 욕조신 등 파격적인 촬영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박수경의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집은 7월 18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된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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