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진’ 브라운아이드걸스 “4명 멤버 총 20kg 감량”

  • 입력 2007년 6월 22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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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브라운아이드걸스 '확 달라졌네~'

디지털 싱글 '오아시스'로 돌아온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네 멤버들 외모 변신이 심상치 않다.

시원한 여름노래 '오아시스'를 도시락, 뮤즈, 멜론, 쥬크온, MNET 등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하며 돌아온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예뻐진 외모로 돌아온 것.

나르샤, 제아, 가인, 미료 등 네 멤버의 디지털 음반 쟈켓 모습에 팬들은 물론 지인들까지도 '예뻐졌다'는 반응이다.

노래만큼이나 상큼하고 시원한 모습이라는 평가에 멤버들은 어리둥절한 표정. 하지만, 실제로 미료의 경우 6kg정도를 감량했고, 나머지도 4~5kg의 몸무게를 감량해 총 멤버들이 뺀 몸무게만 20kg에 이른다.

소속사측은 "모두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더니 한 눈에 봐도 달라졌음을 느낀다"면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어색한 티를 벗고 자신감에 넘치는 포즈를 갖게 된 것도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성형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대표 여름 그룹이었던 쿨의 이재훈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마치 쿨의 노래처럼 들리는 '오아시스'는 첫날 음원 오픈과 함께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o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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