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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6월 11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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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BS 드라마스페셜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정지우 극본, 조남국 연출, 스타맥스 제작) 촬영을 위해 캄보디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김승우는 '완벽한 이웃'에 대한 질문에 “실제로 우리 집 옆집에 살고 있는 비가 나의 가장 완벽한 이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완벽한 사람들이지만 비는 같은 남자인 내가 봐도 다정다감하며 멋진 친구”라고 평가했다.
또한 연기자 손현주는 같은 질문에 대해 “최근에는 같이 드라마를 찍는 김승우씨, 김성령씨, 배두나씨가 그런 존재”라고 답했고, 김성령은 “내 자신이 먼저 주위 사람들에게 완벽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나도 조만간 많은 완벽한 이웃이 생길 것”이라고 답했다.
배두나는 “항상 나와 같이 다니는 스텝들, 그리고 항상 동고동락하는 친구 세미양이 나의 가장 완벽한 이웃”이라고 말했다.
우리에게 과연 완벽한 이웃은 누군지, 그리고 현실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함께 살아가고 싶은 이웃은 어떤 사람들인지 그 해답을 찾아보는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은 오는 7월 11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밤 9시 5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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