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100분 토론’ 의 恨 ‘100초 토론’에서 풀다

  • 입력 2007년 4월 20일 18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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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발언으로 각종 토크쇼의 사회자를 긴장시켰던 신해철이 이번에는 직접 사회자로 나섰다.

MBC 시사프로그램 ‘100분 토론’에 여러 번 참석한 경험을 바탕으로 케이블 채널 YTN STAR의 새 예능 프로그램 ‘100초 토론’의 MC로 발탁된 것.

이 프로그램에서 신해철은“제한시간은 100초, 횡설수설 하셨습니다”, “썰렁합니다”, “아까 했던 이야기입니다” 라는 냉랭한 말로 출연자들을 공격하고 나선다.

오는 27일 새벽1시 첫방송되는‘신해철의 100초 토론’에서는 MC 신해철과 ‘폭탄발언 제조기’ LJ 이주연, DJ 김태훈, 차정화, 댄스강사 장민주 등이 패널로 참석해 ‘팬티의 선택, 기능 vs 패션’이라는 주제를 놓고 치열한 토크 배틀을 벌인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화보]국내 최단신(!) 모델 기록한 신해철 패션쇼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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