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밀양’의 제작보고회에서 여주인공 전도연이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 앞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지난 3월 사업가 강시규 씨와 결혼한 후 처음으로 공식행사에 나선 전도연은 흰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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