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겨운 어릴적 깜찍 사진 공개

  • 입력 2007년 3월 31일 17시 59분


KBS 2TV 드라마 ‘행복한 여자’(연출 김종창ㆍ극본 박정란)에서 최준호 역으로 활약중인 정겨운이 자신의 홈페이지에 깜찍발랄한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눈을 동그랗게 뜬 돌 사진, 우비소년을 연상시키는 볼이 통통한 귀여운 사진,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자전거 위에 올라있는 사진, 무언가 심통이 나 보이는 표정의 초등학교 때 사진 4장.

공개한 사진 모두 지금의 정겨운의 모습이 한껏 묻어나며, 귀엽고 장난끼 많은 어릴 시절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정겨운은 “어릴적 사진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으로 골랐습니다.(웃음) 어릴 적에는 지금보다 눈이 크고, 볼살이 통통해서 어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어요. 오랜만에 사진을 꺼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용석 스포츠동아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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