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0일 캘빈클라인 진의 모델로 패션 잡지 바자(Bazaar)의 메인 화보를 장식했던 이효리는 금빛 로고 밴드가 새겨진 언더웨어에 붉은 티셔츠로 정열적인 섹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흰 스커트 컷에서는 사랑스러운 소녀의 감성을 담아내 “역시 팔색조”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28일 캘빈클라인 진의 2007년도 프리젠테이션 및 파티에 초대되어 스페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정기철 스포츠동아 기자 tomjung@donga.com
[사진제공=캘빈클라인 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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