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2-22 16:002007년 2월 22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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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뷰티풀 선데이’는 아내를 살리기 위해 마약 조직과 결탁한 강형사(박용우)와 사랑을 얻기 위해 죄를 지은 남자 ‘민우’(남궁민)의 지독한 사랑 이야기을 그린 스릴러물로 오는 3월29일 개봉한다.
임진환 스포츠동아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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