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다니엘 헤니 다가와 줬으면…”

  • 입력 2007년 2월 22일 12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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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집 타이틀곡 ‘헤이보이(Hey boy)’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서지영이 ‘국내외를 통틀어 한걸음 다가와 줬으면 좋은 연예인’으로 멜 깁슨, 브루스 윌리스, 다니엘 헤니를 꼽았다.

서지영은 최근 온라인 음악 사이트 엠넷닷컴(www.mnet.com)과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속내를 공개한후 “아무래도 이 분들을 모시기는 힘들 것 같기 때문에 TV를 통해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서지영은 이 동영상 인터뷰에서 2집 앨범 작업 당시 물 한병만을 지닌 채 불꺼진 녹음실에 감금(?)된 사연, 탤런트인 오빠 서현에 대한 남다른 애정, 가수 자두와 박지윤의 성대모사 장면등을 공개했다. 또한 “보통의 여동생들처럼 오빠의 일기장을 자주 훔쳐보며 재미있어 했다”는 청소년기의 일화도 소개했다.

서지영의 톡톡튀는 동영상 인터뷰는 온라인 음악 사이트 엠넷닷컴의 기획취재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코너는 매주 화제가 되고 있는 연예인 혹은 엔터테인먼트 관련 종사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 하는 것으로 그간‘씨야’, ‘버즈’, KCM', '플라이투더 스카이', 'MC몽', ’이승기‘, ’손호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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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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