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할리우드 최고 섹시녀 등극

  • 입력 2007년 2월 20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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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인형’스칼렛 요한슨이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녀’로 선정됐다.

스칼렛 요한슨은 미국 남성잡지 플레이보이가 매년 선정하는 할리우드 섹시녀 25인 중 안젤리나 졸리, 비욘세 놀즈, 파멜라 앤더슨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제치고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플레이보이는 “도자기를 빚은 듯한 피부, 완벽한 여성미, 설명하기 어려운 카리스마까지 아름다움과 관능의 절정에 도달했다”며 그녀를 최고의 섹시녀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

이어 라틴계 최고 스타 제니퍼 로페즈,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 신시티의 스타 제시카 알바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최근 X등급 포르노 영화계의 전설적 여배우로 군림하고 있는 제나 제임슨이 쓴 자서전 ‘포르노 스타처럼 사랑하는 방법, 그 교훈적 이야기(원제 How to Make Love Like a Porn Star : A Cautionary Tale)’의 여주인공에 1순위로 발탁되며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녀임을 입증했다.

에로스타 제나 제임슨(33)은 “우리는 스칼렛 요한슨을 주시하고 있다. 그녀는 내가 선택한 여주인공으로 매우 아름다운 여인”이라며 그녀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다음은 플레이보이지가 선정한 할리우드 최고 섹시녀 25인의 명단.

1. 스칼렛 요한슨 2.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3. 푸시캣 돌스 4. 린제이 로한 5. 비욘세 놀스 6. 데니스 리차드 7. 제니퍼 로페즈 8. 제시카 알바 9. 안젤리나 졸리 10. 카르멘 일렉트라 11. 패리스 힐튼 12. 제나 제임슨 13. 카리스마 카펜터 14. 제니 맥카시 15. 카라 모나코 16. 윌라 포드 17. 다이오라 베어드 18. 머시디스 맥네이브 19. 신디 마골리스 20. 조안나 크루파 21. 제이미 프레슬리 22. 켈리 모나코 23. 비다 구에라 24. 홀리, 브리짓, 켄드라(공동)

바비인형같은 미모의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할리우드 스타-슈퍼모델들의 비키니 맵시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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