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신임 사장은 서울대 사범대 출신으로 행정고시(22회)에 합격한 뒤 교육부 감사관, 대학지원국장과 기획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방송위는 또 EBS 비상임 이사에 노향기 전 한겨레신문 편집부위원장, 성영소 전 한국통신문화재단 이사장, 이세진 전 KBS 아나운서, 윤수경 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박종렬 가천의대 교수, 임천순 세종대 교수, 황의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정기언 동신대 총장, 조흥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등 9명을 선임했다.
이진영 기자 eco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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