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사진)가 구미호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뽑혔다. 인터넷 방송국 NGTV(www.ngtv.net)가 6일부터 일주일간 네티즌 1608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혹은 영화 속 구미호 역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을 설문한 결과, 이효리가 24.3%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탤런트 겸 영화배우 하지원이 22.9%로 2위, KBS2 드라마 ‘구미호외전’에서 구미호역으로 나오는 김태희가 3위(16.5%)에 올랐다. 고소영(15%)과 성유리(8.2%)가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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