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신동엽, 케이블 m.net 새프로 진행 맡아

개그맨 신동엽(사진)이 케이블 음악채널 m.net의 신설 프로그램 ‘수퍼 바이브파티’(수 오후 6시)의 진행을 맡는다. 신동엽이 m.net 프로를 고정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 프로그램은 젊은 층의 파티 문화를 소개하는 것으로 21일 첫 방송에는 ‘세븐’ ‘원타임’의 공연과 김유미 이세은이 참가하는 토크쇼로 꾸며진다.

m.net는 19일 시작하는 여름 개편에 ‘수퍼 바이브파티’ 외에도 가요순위 프로그램 ‘m! 카운트 다운’(목 오후7시반), 가수 문희준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문희준 99.8’(월 화 오후 6시)을 신설했다.

허 엽기자 h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