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윤계상 SBS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주연급 출연

  • 입력 2004년 7월 2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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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의 윤계상(사진)이 7월 28일 처음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극본 진수완·연출 이창환)에서 연기자로 데뷔한다. 윤계상의 배역은 부잣집 아들이자 모터사이클 레이서 ‘승재’ 역으로 주연 급이다. 이 드라마는 청춘 남녀의 사랑을 코믹하게 묘사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승재는 이 드라마에서 형 민재(김재원)의 약혼녀인 유민(정다빈)과 티격태격거리다가 사랑에 빠진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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