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신동엽-김정은 ‘최고의 사위-며느리감’

  • 입력 2004년 5월 6일 18시 06분


개그맨 신동엽과 영화배우 김정은이 각각 ‘최고의 사윗감’과 ‘최고의 며느리감’으로 뽑혔다. 이들은 꽃배달 전문업체 유어버스데이가 어버이날 꽃배달 예약고객 2035명과 255개 체인점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각각 158표와 142표를 얻어 남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남녀 2위로는 SBS 주말극 ‘폭풍속으로’의 두 주인공인 김석훈과 송윤아가 뽑혔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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