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장나라-연정훈 MBC ‘사랑을 할 거야’서 주연

  • 입력 2004년 5월 5일 17시 38분


MBC ‘장미의 전쟁’ 후속으로 6월12일부터 시작하는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할 거야’(가제·연출 이주환·극본 박지현)의 주인공으로 가수 겸 탤런트 장나라와 탤런트 연정훈이 캐스팅 됐다.

장나라는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여고 3년생 진보라 역으로, 연정훈은 모든 면에서 뛰어나 여학생 팬들이 따르는 대학생 연하늘 역으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연인사이로 발전하지만 이혼한 장나라의 어머니가 이혼남인 연정훈의 아버지와 재혼하기로 하면서 갈등을 빚는다는 것이 드라마의 줄거리.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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