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윤제균. 주연 정준호 정웅인. 계두식은 타고난 카리스마로 급부상하고 있는 영동파 두목이다. 그러나 조직의 큰 두목은 두식에게 고교 졸업장을 따오라고 명령한다. 두식의 부하인 상두와 대가리는 두식을 학교에 보내기 위해 사립고교에 기부금 입학을 시킨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오락·SBS 오후7·05>
임채호(65) 할아버지는 서울 시내의 한 대학교에 매일 괴상한 복장과 손에는 태극기를 들고 찾아온다. 그는 최고령 최다완주 기록 보유의 마라토너로 각종 대회 완주 기록과 기네스북 등극 등 이력도 다양하다. 임 할아버지는 달리면서 암으로 일찍 세상을 떠난 부모 형제의 명복을 빈다.
◆논스톱4<시트콤·MBC 오후6·50>
근석은 우연히 고등학교 시절 방황하던 자신을 잡아주던 교생 예진을 만난다. 그런데 근석은 자꾸만 예진을 이성으로 느낀다. 아이들은 늘 ‘한판 붙어’를 외치던 진이 정말 싸움을 잘 하는지 시험해 보기로 한다. 진과 봉은 싸움을 붙지만 어이없게 봉이 이긴다. 이후 아이들은 진을 우습게 본다.
◆생방송 60분-부모<교양·EBS 오전10·00>
비염과 축농증의 증상과 민간 요법을 소개한다. 축농증은 발열과 함께 코 옆부분에 통증이 있고 코가 막히거나 농이 목으로 넘어간다. 아이가 일주일 이상 맑은 콧물을 흐르는 경우와 눈이 충혈되고 눈 밑의 태열이 검게 변하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해야 한다.
◆TV 책을 말하다<다큐·KBS1 밤10·00>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저서 ‘빨강머리 앤’의 가치와 문화적 의의를 알아본다. 작가의 고향이자 ‘빨강머리 앤’의 고향인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을 찾아간다. 소설 속 앤과 매슈, 머릴러가이 살았던 ‘그린 게이블스 하우스’와 루시 몽고메리의 생가 등 섬 곳곳에 남아있는 ‘빨강머리 앤’의 흔적을 따라간다.
◆때려<드라마·SBS 밤9·55> 마지막회.
한새는 2년만에 링 위에 올라 재기전을 펼친다. 유빈과 성우의 약혼식날, 유빈은 한새 생각에 불편해하고, 성우도 유빈의 마음을 알고 불안해한다. 결국 유빈은 약혼식 도중 빠져나와 경기장으로 향한다. 한새는 상대의 카운터 펀치를 맞아 의식을 잃고 실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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