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철(34·사진)이 11월 5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위성 요리전문 푸드채널의 육아 프로그램 ‘김현철의 베베쿡’(수 낮 12시반·재방송 목 오후 5, 8시)을 진행한다. 김현철은 이 프로그램에서 ‘애호박 라이스’ ‘브래드 푸딩’ 등의 이유식을 만들면서 주부 방송인 최할리와 함께 육아와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해 6월 결혼한 김현철은 “7개월 된 아들 이안이 나중에 이 프로그램을 보고 아빠가 자기 이유식을 직접 만들었다는 걸 알면 뿌듯해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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