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승현(43·사진)이 1년여만에 MBC FM 라디오(95.9MHz) ‘여성시대’ 진행자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현은 지난해 TV 퀴즈프로그램에서 특정회사 제품을 홍보한 대가로 주식을 받은 것으로 밝혀져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우종범 MBC 라디오본부장은 8일 “20일부터 김승현씨가 진행하는 안이 유력하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DJ 이종환은 SBS FM 라디오로 복귀하려 했으나 SBS 노조와 청취자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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