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17 18:562002년 11월 17일 18시 5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윤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 6월까지 서울 강남 지역에서 다단계 판매업체인 ㈜뉴티리니티인터내셔날을 운영하면서 회원 6만여명을 모집해 가입비 명목으로 회원 1인당 66만원 상당의 통신카드를 구입하게 해 372억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지난달 23일 구속됐다.
이상록기자 myzod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