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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8월 5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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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출신인 폴락은 1965년 할리우드의 거장 버트 랭커스터의 권유로 영화 ‘가는 실’을 연출, 감독의 길을 걸었으며 로버트 레드퍼드 주연의 ‘추억’(1973), ‘코드 네임 콘돌’(1975), ‘아웃 오브 아프리카’(1985) 등을 감독했다.
폴락은 90년 영화 ‘하바나’의 흥행 참패로 잠시 감독직에서 손을 뗐다가 93년 톰 크루즈 주연의 ‘야망의 함정’으로 감독에 복귀했다. 그는 영화 제작자로서 ‘랜덤 하트’ ‘슬라이딩 도어즈’ ‘센스 앤드 센서빌리티’ 등을 만들기도 했다. 김성규기자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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