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건치연예인에 고수-오승은

  • 입력 2002년 5월 29일 22시 18분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제57회 구강보건주간(6월9∼15일) 및 치아의 날(6월 9일)을 맞아 동아일보사 후원으로 개최한 '건치인(健齒人) 선발대회'에서 고수와 오승은을 건치연예인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파파야는 건치 가수, 안선영은 건치 개그맨, 이규원씨는 건치 방송인으로 각각 뽑혔다.

이들은 서울의 치과의사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치아가 가장 튼튼하고 고르며 얼굴과 조화를 이룬 것으로 평가받았다.

건치 연예인 수상식은 6월 7일 오후 6시 63시티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성주기자 stein3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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