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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28일 1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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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년째인 김감독의 특별전을 마련하는 것은 이례적. 외국 영화제에서 한국감독 특별전을 연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김감독은 ‘섬’(2000년)과 ‘수취인불명’(2001년)으로 2년 연속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나쁜 남자’는 다음달 열리는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이성강 감독의 애니메이션 ‘마리이야기’는 영화속에 등장하는 환상의 동물인 대형 개 ‘몽’의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31일까지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극장에서 ‘마리이야기’를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한명을 추첨해 길이 2m에 이르는 대형 강아지 인형을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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