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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9월 20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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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요즘 SBS의 일요시트콤 ‘여고시절’(밤 9·50)에서 공부 잘 하는 여고생이었다가 나중에 강력계 담당 여검사가 되는 역할을 맡아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잠자는 시간을 쪼개가며 글을 쓰느라 힘들긴 하지만 내 이름으로 된 에세이집을 낸다는 것이 흥분된다”고 말했다.
<황태훈기자>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