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림의 고향 중국을 간다' 이벤트 열어

  • 입력 2001년 8월 29일 17시 13분


무협 온라인 게임 '천상비'(www.1003b.co.kr)의 배경이 되는 중국 낙양성, 소림사 등을 실제로 관광할 수 있게 됐다.

'천상비'를 서비스중인 삼성전자 게임사업부가 지난 27일부터 '무림의 고향 중국을 간다' 이벤트를 연 것.

이 이벤트는 현재 오픈 베타서비스 중인 '천상비'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벤트로 각 서버별로 특성치의 합이 가장 높은 게이머, 추천인 이벤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게이머, 버그를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게이머, 각 서버당 고객만족팀이 추천한 게이머, 건의사항과 이메일 등에서 좋은 글을 올린 게이머 등 총 1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게이머들은 오픈 베타서비스가 끝난 직후 4박5일 동안 중국을 방문하게 된다.

게임사업부는 또 천상비 홈페이지에서 1003번째, 2006번째, 3009번째 등 1003의 배수 가입회원에게 CD-RW와 광마우스 등을, 추첨을 통해서는 1003명에게 삼성소프트 3만원 상당 상품권, M4You 컨텐츠 이용권 등을 준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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