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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5월 13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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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게임개발사 '에이도스'가 개발한 이 게임은 서양에서 개발된 첫 번째 삼국지 게임으로 음성은 중국어로, 텍스트는 한글로 국내에 출시된다. 이 게임은 또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PC방 및 게이머를 위한 전용 서버가 지원될 예정이다.
FOD의 국내 유통사인 '쌍용'은 "국내 전용서버의 안정된 서비스를 위해 부득이하게 연기했다"며 "이미 발매된 일본에선 발매 2주일만에 약 10,000여장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라고 말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