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코리아,<임진록2+:조선의 반격>출시

  • 입력 2001년 4월 30일 19시 25분


게임유통사인 '감마니아코리아'(대표 조성용)는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임진록2+:조선의 반격>를 최근 출시했다.

이 게임은 <임진록2>의 확장팩으로 24개의 싱글플레이 미션과 함께 새로운 유닛인 원거리지원 대포 '대장군포'와 의병(조선), 지상공격 유닛 파쇄차와 닌자(일본), 공중유닛 '뇌격비조'와 보병부대가 사용하는 '등갑초병'(명) 등이 추가됐다. 이밖에 각 나라별 5∼6명의 장수가 추가됐으며 해상도도 800×600로 향상됐다.

이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펜티엄 ∥ 233, 32MB 이상을 필요로 한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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