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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5월 30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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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3월 4일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 부근에서 구입한 필로폰 0.03g을 경기 시흥시 모처에서 1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투약한 혐의다. 92년 그룹 '닥터 레게'를 조직해 리드싱어로 활동하며 '아픔 속의 그대' 등의 노래를 불러 젊은층의 인기를 끌었던 김씨는 95년 6월∼98년 6월 대마초와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이미 3차례나 구속된 바 있다.
<수원=남경현기자>bibulu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