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는 세계 3대 영화제인 칸느 베니스 베를린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중국 일본 대만의 작품중 10편과 아직 대상을 받지 못한 한국의 예술영화중 6편 등 모두 16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국제심포지엄은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대만 등 5개국의 학자 및 영화전문가들이 참가하여 “새로운 밀레니엄을 준비하는 아시아 영화”를 주제로 아시아 영화의 정체성과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아시아 국가간의 문화교류와 영화산업 진흥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 영화관계자를 비롯,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관을 바랍니다.
▼심포지엄〓11월 5일 오후2시, 6일 오후1시―동아일보사 18층 강당
▼전야제〓11월 6일 오후7시―서울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영화제〓11월 7일∼20일 ―서울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상영일정안내〓동숭아트센터 02―741―3391
▼문의〓영화학회 02―743―7784 동아일보사 사업팀 02―361―0731∼6
▼후원〓외교통상부·영화진흥공사·한국영화인협회·한국영상자료원·일신창업투자·동숭아트센터·대만중앙전영공사·일본국제교류기금·주한일본대사관
▼협찬〓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한국영상투자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