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7년 10월 23일 08시 30분


「그대 나를 부를때」
「그대 나를 부를때」
[오락] ▼ 「생방송 한밤의 TV연예」 〈SBS 밤 11.50〉 김희선 임창정 이훈 정찬 등이 출연하는 새 시트콤 「뉴욕스토리」의 촬영현장을 찾아간다. 뉴욕을 배경으로 재미교포 유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새로운 스타일의 시트콤. 출연진들의 소감과 각오를 들어본다. ▼ 「밤의 이야기쇼」 〈KBS2 밤 11.00〉 1부에서는 가요계의 악동 「DJDOC」가 출연, 그들의 독특한 사고방식과 음악이야기 데뷔시절 고생담 등을 들어본다. 2부에서는 「난타」의 기획과 총 제작을 맡고 있는 송승환이 나와 사물놀이를 바탕으로 한 공연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교양] ▼ 「생명시대」 〈KBS1 밤 11.40〉 「제3의 에너지를 찾아라」. 스웨덴은 바르세백 핵발전소를 시작으로 2001년까지 2기의 원자로를 폐쇄하기로 했다. 하지만 핵발전소를 폐쇄하는데 쓰이는 막대한 경비와 핵폐기물 등을 이유로 이를 반대하는 세력이 있다. 반면 핵에너지의 위험성과 차세대 에너지에 대한 개발 필요성을 들어 핵에너지를 반대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다큐] ▼ 「다큐멘터리 칭기즈칸 원정로를 가뉨源〈MBC 밤 11.00〉 「2부 초원의 흥망」. 칭기즈칸에 대항해 초원의 주인을 다투던 이란과 중앙아시아에 걸친 대제국 호라즘은 몽골군에게 패한다. 그러나 칭기즈칸 군단은 반란군을 쫓아 서역으로 진군한다. 칭기즈칸에 의해 폐허가 된 구 사마르칸드는 아프라시압언덕에서 한국의 벽화가 발굴되기도 했다. [드라마] ▼ 「그대 나를 부를 때」 〈KBS2 밤 9.45〉 인화는 채희의 아파트로 거처를 옮긴다. 범수는 PC통신으로 인화와 대화를 나눈다. 카페를 다시 시작하려 하지만 돈이 모자라 고민하는 재희에게 철주는 자신이 그 돈을 마련해 주겠다며 재희에 대한 연모의 정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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