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３일 케이블ＴＶ 하이라이트］

▼ 「플래시 고든」〈캐치원 채널31 밤 10.00〉 감독 마이크 하기스. 주연 샘 존스, 맬로디 앤더슨. 지구에 재난이 몰아닥친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식과 폭풍우가 몰아칠 때 미식축구 선수 고든은 비행기를 타고가다 기상이상 때문에 불시착하게 된다. 그곳에서 한스 박사를 만나게 되는데 그는 외계의 침입을 예상하고 대비하기 위해 우주선을 만들어 놓고 있었다. ▼ 「데이비스컵 테니스」〈스포츠TV 채널30 밤 12.10〉 올해로 1백년을 맞은 데이비스컵 준결승 경기. 테니스 양대 강국인 미국과 호주의 라이벌전이다. 4단식 1복식 형식의 5판 3선승제로 승패를 가린다. 홈 코트인 미국 팀은 마이클 창, 안드레 아가시, 짐 쿠리어 등이 나선다. 원정 경기의 불리함을 안고 있는 호주 팀은 주전 선수 마크 필리 포이시스, 패트 래프트, 토드 우드브리지 선수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