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 문화현장」 〈A&C 채널37 밤 10.00〉
제2회 광주비엔날레의 현장을 찾아간다. 「지구의 여백」이라는 대주제 아래 「속도」 「생성」 「혼성」 「권력」 「공간」이라는 소주제로 나뉘어 열리는 본전시를 비롯, 5개의 특별전시와 1개의 특별기념전, 4개의 기념전 등이 소개된다. 또 97세계연극제 집행위원회 사무국장 최용훈씨가 연극제의 볼만한 작품과 티켓구매 요령 등을 소개한다.
▼ 「블레이드 러너」 〈캐치원 채널31 밤 10.00〉
감독 리들리 스코트. 주연해리슨포드,룻거 하우거.2019년의 지구. 인조인간들이 육체노동에 동원되고 있다. 지나치게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조인간들은 자의식을 갖고 생명의 원천을 동경하게 된다. 인조인간으로서의 생명에 회의를 갖게 된 「마지막 인조인간」은…. 후기 산업사회의 병폐를 그대로 드러내는 미장셴덕분에 포스트모더니즘 영화의 텍스트로 인용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