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케이블TV 하이라이트]

  • 입력 1997년 1월 6일 20시 12분


▼「격동의 20세기」 〈CTN 채널29 밤10.00〉 「제2차 세계대전」. 49개국의 연합국, 8개국의 동맹국이 1억1천만명의 병력을 동원해 5천만명의 사망자를 내고 1조3천8백4십억달러를 쏟아부은 2차 세계대전을 기록영상으로 되짚어본다. 41년 6월 핀란드에서 흑해에 이르는 유럽지역을 손에 넣은뒤 소련침공을 감행했다 퇴각하는 독일군, 43년 9월 연합군의 이탈리아 상륙작전과 44년 6월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다시 본다. ▼「HBS시네마천국」〈HBS 채널19 오후1.05〉 「샌프란시스코에서의 하룻밤」.감독 낸시 사보카. 주연 리버 피닉스, 릴리 테일러. 1963년 샌프란시스코. 해병 버드는 동료들과 가장 못생긴 파트너를 파티에 데려오는 사람이 상금을 타는 내기를 한다. 버드는 식당에서 로즈를 만나는데 로즈는 보잘 것 없는 외모와 달리 섬세하고 고운 심성을 가진 여인이다. 버드는 로즈를 파티에 데려가고 싶어하지 않지만 결국 두사람은 파티에 참석하고 로즈는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TV컨설팅」 〈매일경제TV 채널20 밤8.35〉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이 앞다투어 뛰어들고 있는 음료시장은 지난해 총 시장규모 2조4천억원대를 기록하며 춘추전국시대를 열었다. 최근 들어서는 전통음료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웅진 식품은 그런 분위기를 간파, 「가을대추」라는 상품을 개발해 성공을 거뒀다. 웅진식품이 성공적인 히트상품을 개발해내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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