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캠퍼스에서 ‘2026 경복축제-경복향연’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사회, 대학과 함께하는 경복축제’를 부제로 재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주민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연계형 행사로 운영된다고 한다. 행사는 경복대학교가 주최하고 제34대 대의원회 ‘누리’가 주관한다.
축제 기간 캠퍼스 일원에서는 전공체험과 문화체험, 이벤트, 공연, 먹거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43개 학과가 참여하는 전공체험 부스를 중심으로 학과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학생 참여형 콘텐츠와 홍보 부스도 함께 마련된다고 한다. 문화체험 부스와 이벤트 공간에서는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먹거리 공간은 오라토리움 일대에서 운영된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푸드트럭과 주점은 저녁 시간대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무대 공연은 운동장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첫날인 7일에는 이벤트 게임을 시작으로 실용음악과 공연과 K-복스타 본선, 동아리 공연,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후 려진과 다영이 초청 공연에 나선다. 둘째 날인 8일에는 안전교육 이후 동아리 공연과 실용음악과 무대, 이벤트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동아리 LUCID와 루팡 공연에 이어 걸그룹 앳하트(AtHeart)와 로코&그레이 무대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라고 한다.
공연 입장권은 아레나 체육관에서 배부되며 학생회비 납부 학생과 재학생, 외부인을 구분해 입장 절차를 운영한다고 한다. 또 손목띠 확인과 출입구 관리, 공연장 안전교육, 안전요원 배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다.
경복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는 열린 행사로 마련됐다”면서 “전공체험과 문화공연 등을 통해 캠퍼스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복대학교는 1992년 설립된 전문대학으로 경기도 남양주시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보건·의료, 서비스, 디자인, IT 계열 등 다양한 실무 중심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협력과 현장 중심 교육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특히 소프트웨어융합과와 IT보안과를 중심으로 기업들과 취업보장형 산학협약을 확대하며 IT·보안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최근에는 IT보안과가 보안 전문기업 인즈시스템과 산학협약을 체결해 현장실습과 정보보호 기술자문, 연구개발, 취업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소프트웨어융합과 정보보호동아리 ‘SEAHAWK(씨호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학정보보호동아리(KUCIS) 지원사업에 재선정되며 실무 중심 교육 역량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