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정 위생 체계 최적화 시스템
특허 제조 기술 및 설비 고도화
비유전자변형(Non-GMO) 콩 고집
국내 생산 기반의 먹거리 공급
정가푸드 전경. 정가푸드 제공
식품 가공 전문 기업 정가푸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확보하며 자사 포두부 제품의 대외 신인도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원자재 조달부터 제조, 가공, 포장, 최종 유통 단계에 이르는 모든 경로에서 체계적인 위생 관리 규격을 충족했음을 공인받았다.
지난 2023년 9월 출범한 이래 포두부 가공에 매진해온 정가푸드는 기술력 확보에도 공을 들여왔다. 2024년 5월 독자적인 제조 기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이듬해인 2025년 1월 등록을 마쳤다. 이어 같은 해 12월에는 경기 화성시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하며 생산 인프라를 지능화했으며, 올해 2월 인증 취득을 통해 기술적 성과와 위생 관리 역량을 동시에 증명했다.
원재료 선정 단계부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둔 이들은 비유전자변형(Non-GMO) 대두만을 엄선해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표준화된 공정 관리를 통해 소비자가 우려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청결한 환경을 구축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최근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중식 요리는 물론 샤브샤브나 전골 등 한식까지 포두부의 활용 영역은 점차 넓어지는 추세다. 특히 단백질 함량이 높고 당질이 적은 영양학적 특성 덕분에 체중 조절이나 식단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필수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정가푸드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단순한 요건 충족이 아닌 구매자와의 투명한 약속으로 규정했다. 정직하고 바른 제조 시스템을 바탕으로 영양가 높은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보급해 성숙한 식생활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정가푸드는 향후 제조 규모를 확충하고 온·오프라인 공급망을 촘촘히 설계해 국내 포두부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국산 생산 기반의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건강한 먹거리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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