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P-연금저축 합산 잔고 20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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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증권의 개인형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잔고가 각 10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의 개인형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잔고가 각 10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의 개인형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잔고가 각 10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증권의 IRP와 연금저축 합산 잔고는 지난달 말 20조8000억 원을 넘어서며 2024년(12조2000억 원)과 비교해 71% 성장했다. 같은 기간 개인형 연금(DC+IRP+연금저축) 잔고도 17조1000억 원에서 29조1000억 원으로 약 70% 증가했다. 특히 퇴직연금 중 확정기여형(DC형), IRP의 잔고가 2024년 말 대비 각각 67%, 59% 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 투자자산 중에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상품별 잔고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ETF 잔고는 같은 기간 138% 증가해 6조7000억 원대에서 16조 원대 규모로 성장했다.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도 좋은 성과를 보였다. 삼성증권 디폴트옵션 안정 투자형 포트폴리오 2(저위험) 3년 수익률은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평균(23.12%)의 약 2배 수준인 44.87%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안정 투자형 상품 중 전체 사업자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삼성증권 연금 잔고의 고속 성장 배경에는 가입자 중심의 연금 서비스가 있다. 삼성증권은 퇴직연금 최초로 2021년 운용 자산관리 수수료가 무료인 ‘다이렉트IRP’로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의 판도를 바꿨다. 가입자의 편의를 대폭 높여 가입 서류 작성과 발송이 필요 없는 ‘3분 연금’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삼성증권 공식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엠팝(mPOP)을 통해서 빠르고 편안하게 연금을 관리할 수 있는 ‘로보 일임’ ‘ETF 모으기’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또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별도의 연금센터를 신설해 운영 중이다. 서울과 수원, 대구 연금센터에서는 프라이빗뱅커(PB) 경력 10년 이상의 숙련된 인력이 전문화된 연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상무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증권은 우수한 연금 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연금 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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