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노원점, 코스메틱 덕후들 새 ‘뷰티 성지’ 된다

  • 동아일보

[DA 스페셜] 동북권 최대 뷰티관 리뉴얼 오픈
메종마르지엘라 퍼퓸-샤넬 등… 25개 프리미엄 브랜드 총 집결
1대1 맞춤형 케어 서비스 확대… 내일 ‘K 주얼리 전문관’ 문 열어

롯데백화점 노원점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노원점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지난 5일 노원점 1층에 프리미엄 뷰티 콘텐츠를 총망라한 ‘초대형 뷰티 전문관’을 선보였다.

지난해 3월부터 전체 80% 규모에 이르는 역대 최대 전관 리뉴얼을 본격화한 노원점은 11월에는 2층에 상권 최대 규모 ‘K패션 전문관’을 열고 12월에는 8층에 프리미엄 ‘스포츠 메가숍’을 대거 유치하는 등 혁신 리뉴얼을 지속해 오고 있다. 상품군별 리뉴얼이 속속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부터 큰 폭의 매출 상승세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노원점 뷰티 전문관은 서울 동북 상권에 없는 ‘초격차 프리미엄 뷰티 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로 뷰티관의 콘셉트, 콘텐츠, 경험 차별화에 이르기까지 약 1년간 공들여 완성했다. ‘우아한 뷰티’ 경험을 강조한 ‘연꽃 연못(L.pond)’이라는 콘셉트 아래 서울 동북 상권 최대인 약 400평(1322㎡) 규모의 공간에 25개 국내외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를 총망라했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노원점 1층에 새 단장 오픈한 서울 동북 상권 최대 ‘뷰티 전문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노원점 1층에 새 단장 오픈한 서울 동북 상권 최대 ‘뷰티 전문관’.
먼저 해외 럭셔리 뷰티 매장은 ‘뷰티 플래그십 스토어’로 수준을 격상했다. 대표 브랜드인 샤넬, 디올 뷰티 매장은 면적을 넓히고 메이크업, 향수, 스킨케어 등 제품 풀 라인업을 갖추는 한편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형 매장으로 확대 개편했다. 특히 ‘샤넬 뷰티’ 매장은 VIP 컨설테이션 존을 신설해 우수 고객 대상 뷰티 상담 서비스를 특화하고 ‘디올 뷰티’ 매장도 글로벌 신(新)콘셉트를 적용해 체험형 뷰티 매장으로 전환했다.

성별의 경계를 뛰어넘는 ‘젠더리스 퍼퓸’ 트렌드를 반영해 남녀 모두가 좋아할 ‘프리미엄 니치 퍼퓸’ 브랜드도 대폭 확대했다. 이에 ‘메종마르지엘라 퍼퓸’ ‘로에베 퍼퓸’ 매장 등을 서울 동북 상권 최초로 유치하고 ‘딥티크’ ‘바이레도’ ‘불리’ 등 다양한 인기 럭셔리 향수 매장도 새롭게 선보였다.

뷰티 서비스에 대한 이용 경험이 실구매로 이어지는 연계 효과에 주목해 ‘최고급 뷰티 서비스’도 한층 강화한다. 특히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성장한 ‘설화수’ 매장에서는 1대1 고객 맞춤형 뷰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랑스 뷰티 브랜드 ‘에스티로더’ 매장에서는 리클라이너 서비스를 추가해 편의성을 확대했다.

한편 이달 말에는 1층에 새 단장한 ‘주얼리 전문관’도 선보인다. 뷰티 상품군 구매 고객과 주얼리 상품군 구매 고객의 높은 중복률을 고려해 주얼리관을 뷰티관과 연결해 조성한다. 26일에 선보이는 주얼리관에는 세계적 이목을 끌고 있는 ‘디디에두보’ ‘론드’ ‘미스그린’ 등 총 12개 K-프리미엄 주얼리 매장이 입점한다.

한지연 롯데백화점 노원점장은 “새롭게 조성한 뷰티 전문관은 뷰티 콘텐츠에 대한 노원 지역 상권의 미래 수요까지 고려한 선제적 투자”라며 “노원점을 서울 동북 상권을 대표하는 뷰티 랜드마크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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