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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창용 총재 “올해 성장률, 1% 이상 가능성 커졌다”
뉴스1
입력
2025-10-29 11:20
2025년 10월 29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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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20/뉴스1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9일 올해 경제 성장률과 관련해 “0.9%가 아니라 1% 이상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언급했다.
이 총재는 이날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또 “저희가 3분기 국내총생산(GDP) 데이터가 1.1% 정도 성장할 줄 알았는데 1.2% 성장했다”며 “소비쿠폰의 효과도 있었고 또 수출도 좋았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전날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1.2%(속보치)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은의 3분기 전망치 1.1%를 소폭 상회한다.
한은은 4분기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1% 이상이면 연간 성장률 1% 달성이 가능하다고 봤다.
다만 이 총재는 “단기적으로는 관세 협상에 따라 변화가 있다”면서 “그리고 (연간 성장률이) 1%보다 높다고 하더라도 잠재성장률(약 1.8%)보다 낮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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