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홀딩스가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아홀딩스는 2년물과 3년물로 5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증액발행 여부와 금리 등은 현재 협의 중이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다.
다음 달 18일 수요예측을 통해 26일 발행한다.
세아홀딩스는 세아그룹의 지주회사로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특수강 등을 거느리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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