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이 최대 26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E1은 2년물과 3년물로 13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E1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600억 원 규모의 증액 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이다.
다음 달 17일 수요예측을 거쳐 25일 발행된다.
1984년 설립된 E1은 국내 2위의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 기업으로, 2004년 LG그룹에서 LS그룹으로 편입됐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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