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 연임 실패…구본성 장남 사내이사 선임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31 13:16
2024년 5월 31일 13시 16분
입력
2024-05-31 13:15
2024년 5월 31일 13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1일 임시주주총회 열려…구 전 부회장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부결
ⓒ뉴시스
고 구자학 아워홈 창업주의 삼녀인 구지은 대표이사 부회장이 임시주주총회(임시주총)에서 재선임에 실패했다.
대신 창업주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의 장남 구재모씨가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31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열린 아워홈 임시주총에선 구 부회장이 경영권 방어를 위해 제안한 자기 주식 취득 건이 부결됐다.
이로써 재선임에 실패한 구 부회장은 내달 3일 임기를 마지막으로 이사회를 떠난다.
대신 구 전 부회장이 제안한 구재모씨의 사내이사 선임이 가결됐다.
아워홈의 사내이사는 창업주 장녀인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 이영열씨, 구재모씨 등으로 구성됐다.
대신 구 전 부회장이 함께 제안한 황광일 전 중국남경법인장의 사내이사 선임, 구본성 본인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등은 부결됐다.
구미현씨는 지난달 1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구 전 부회장과 손을 잡고,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자 전직 교수인 이영열씨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대신 구 부회장과 차녀 구명진씨의 사내이사 재선임에 반대했다.
의대 교수 출신인 이영열씨와 전업주부인 구미현씨가 경영 경험이 전무하다고 알려졌다.
아워홈 지분은 구 전 부회장 38.56%, 구미현씨 19.28%, 창업주 차녀 구명진 이사 19.6%, 구 부회장 20.67%로 구성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법부의 견제 중요… 휴먼 에러 있다고 시스템 고쳐선 안돼”
“겨울이니까 붕어빵부터 먹자”…청년 구한 낯선 이들의 SNS 댓글
‘복부 2시간 가격’…후임병에 가혹행위 20대 집행유예 2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