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뷰]“롯데 계열사 총출동… 화끈한 쇼핑 축제가 시작됩니다”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5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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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RedFestival]
6월 9일까지 롯데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
패션-여행-호텔-스포츠 등 16개 계열사 참여
반값 할인부터 엘포인트 적립까지 다양한 혜택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행사에 참여한 계열사 임직원들이 유니폼을 입고 고객들과 롯데레드페스티벌을 함께하고 있다.
 왼쪽부터 롯데GRS의 엔제리너스 직원, 세븐일레븐 직원, 롯데유통군HQ 직원, 롯데월드의 아쿠아리움 직원, 롯데컬처웍스의 시네마
 직원, 롯데유통군HQ 직원. 롯데 유통군 제공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앞에서 행사에 참여한 계열사 임직원들이 유니폼을 입고 고객들과 롯데레드페스티벌을 함께하고 있다. 왼쪽부터 롯데GRS의 엔제리너스 직원, 세븐일레븐 직원, 롯데유통군HQ 직원, 롯데월드의 아쿠아리움 직원, 롯데컬처웍스의 시네마 직원, 롯데유통군HQ 직원. 롯데 유통군 제공
롯데 유통군의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이 상반기 ‘할인과 혜택의 포문’을 연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그룹을 상징하는 색상인 ‘레드’와 ‘축제’의 영어 단어 ‘페스티벌’을 결합해 ‘전 국민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라는 의미다.

올해는 쇼핑 비수기인 6월을 겨냥해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을 5월 30일(목)부터 6월 9일(일)까지 총 11일간 진행한다. 실제로 6월은 지난 2년간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서 유통업체 매출 총액이 1년 중 두 번째로 낮은 달이다. 이에 6월 소비를 진작시키고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하기 위해 롯데 유통군은 올해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지난해 하반기 행사보다 규모와 혜택을 대폭 늘려 역대 최대의 쇼핑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11개 참여 계열사에서 올해는 16개 참여 계열사로 확대해 롯데 유통 계열사뿐 아니라 호텔, 월드, 문화재단 등이 힘을 합쳐 쇼핑, 여행, 관광, 문화, 스포츠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이 모든 일상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상반기 행사는 시즌 먹거리를 비롯해 패션, 뷰티, 계절가전까지 국내 최다 쇼핑 카테고리의 상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선보인다.

특히, 여러 롯데 계열사에서 결제할수록 커지는 ‘엘포인트(LPOINT) 100만 포인트 적립 기회’는 물론이고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선식품과 인기 PB, 도시락, 레드와인 등 최대 반값


우선 롯데마트와 슈퍼는 5월 30일(목)부터 6월 5일(수)까지 ‘호주산 곡물비육 척아이롤’을 행사 카드(롯데·신한·KB국민·NH농협)로 결제 시 최대 반값에 선보이며, 최근 출하량 감소로 금값이 된 수박은 행사 전 기간 동안 올해 최저가로 판매한다. 또한, 미국산 체리(450g·팩), 강원도 찰토마토(3kg·팩), 레드와인 50종 등 레드 컬러의 상품을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RED ITEM 대전’도 진행한다.

나들이족을 겨냥한 맞춤형 간편상품으로 한우 1등급 구이용을 포함한 ‘바캉스 모듬팩’ 8종과 프라이드 ‘큰 치킨’(1마리)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필수 식재료인 ‘행복상생란’(30구·대란)을 비롯해 인기 먹거리와 생필품의 원플러스원(1+1), 투플러스원(2+1) 행사도 진행한다.

빨라진 여름 맞아 패션, 뷰티, 계절가전까지 할인

롯데백화점은 5월 30일(목)부터 6월 9일(일)까지 상반기 뷰티 베스트 11개 브랜드 상품에 한해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을 즉시 할인해주고 구매 금액대별 최대 7.5% 사은 혜택도 준다. 아울렛은 5월 31일(금)부터 총 500여 개 브랜드가 아울렛 할인가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프라이스 위크’를 전 점에서 진행한다.

롯데GFR에서는 빔바이롤라, 까웨 등의 패션 브랜드를 롯데레드페스티벌 단독으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롯데온은 뷰티 및 패션 브랜드를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한편으로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른 무더위에 맞춰 에어컨 최대 20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포함해 에어컨과 선풍기, 냉장고 등의 계절가전을 최대 25% 저렴하게 선보이는 한편으로 계절가전과 연계된 케어 서비스도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에서도 올해 출시된 제습기, 서큘레이터 등 계절가전을 최대 10% 할인하며 주요 브랜드별 특가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롯데홈쇼핑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마트에서 수령할 수 있는 PB ‘오늘좋은’의 생필품 또는 ‘요리하다’의 가정간편식을 증정해 온·오프라인 연계 쇼핑 혜택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레드페스티벌’ 즐기고 100만 엘포인트 행운도


이번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유통 계열사뿐 아니라 여행, 관광, 문화 등 고객의 일상을 아우르는 계열사들도 참여해 고객 혜택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는 호텔, 면세점, 월드는 각각 롯데호텔 부산과 제주 숙박 최대 30%, 선불카드 LDF PAY 20%, 아쿠아리움 및 서울스카이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연일 매진을 이끌었던 시네마의 ‘1+1 관람권’과 ‘영화 4000원+콤보 3000원’ 할인권은 올해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GRS는 엔제리너스 스노우 음료 2종 40% 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한편, 롯데문화재단은 콘서트홀 티켓을 추첨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레드페스티벌’ 기간에 고객 100명을 추첨해 100만 엘포인트도 증정한다. 롯데온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의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 페이지에서 행사 참여 계열사에 1번만 결제해도 ‘100만 엘포인트 적립’ 응모가 가능하다. 행사에 참여한 여러 계열사에서 결제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지며, 참여 계열사 2개사 결제 시에는 5배, 3개 참여 계열사 결제 시에는 당첨 확률이 10배로 올라간다.

한편, 6월 3일(월)부터 9일(일)까지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롯데레드페스티벌’과 함께하는 ‘FC서울 팝업 스토어’도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을 기념한 박물관 굿즈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페셜 레드 에디션’을 전시하고 FC서울 및 린가드 유니폼과 굿즈를 판매한다. 특히, 6월 9일(일)에는 린가드, 기성용 선수 등이 팬미팅과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방문 고객에게 롯데마트와 롯데하이마트 금액 할인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은 국내 최다 쇼핑 카테고리에서 최대 반값 수준의 할인과 더불어 계열사를 방문할수록 커지는 엘포인트 적립 등 고객들이 모든 일상에서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롯데 유통군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가 되기 위해 하반기에도 새로운 혜택을 풍성하게 구성해 고객들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롯데#롯데 계열사#롯데레드페스티벌#엘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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