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오는 7월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파워에이드 스칼렛 스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파워에이드는 2024 파리올림픽의 공식 후원음료다.
파워에이드 스칼렛 스톰은 상큼한 복숭아향을 함유하고 있어 운동 중 맛있게 수분을 보충하고 싶거나 올림픽을 열정적으로 응원하면서 맛있는 음료를 즐기고 싶을 때 적합하다고 한다.
기존 파워에이드와 동일하게 전해질 시스템(ION4)에 비타민 B3, B5, B6를 함유했고 100ml기준 10.7kcal로 저칼로리 음료로 출시됐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파워에이드 스칼렛 스톰과 함께 다가오는 2024 파리올림픽을 열정적으로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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