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마석역 도보 5분 거리 주상복합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5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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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센트하이

신세계건설이 남양주 마석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빌리브 센트하이’ 주상복합아파트를 건설 중이다. 타입은 84㎡, 98㎡로 주변 단지에 없는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동부권에 위치하며 화도읍 최중심 위치다. 현재 마석역은 경춘선으로 운영 중이며 GTX-B 노선은 2024년 3월 착공해 2030년 완공 예정이다. GTX-B 노선이 개통되면 여의도, 용산, 서울역까지 20∼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GTX-B 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마석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특히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를 지나며 여의도업무지구(YBD)와 중심업무지구(CBD)를 관통한다. 인천 송도에서부터 남양주 마석까지 57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수석호평도시고속화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경춘로, 신경춘로, 화도 나들목 등 사통팔달 수도권 광역 교통망이 이어진 교통의 중심지다. 빌리브 센트하이를 중심으로 마석5일장, 마석역, 사립 초·중·고, 대형 병원, 영화관 등 완벽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학군 또한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경기도에 3곳밖에 없는 사립초 중 1곳인 심석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있고 심석중·고, 송라초·중, 마석초·중학교 등 사업지 200m 내 초등학교 3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곳이 있다. 마석 빌리브 센트하이 단지 위에는 학원가와 도서관 등 교육 시설이 위치한다.

마석역 인근 신축 아파트는 15년 만의 첫 공급이며 계약금은 5%로 준공 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돈은 없다. 계약서 발행이 완료되면 계약 고객에게 축하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지하 5층∼지상 29층 규모로 마석에서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예정이다. 상가 67실, 아파트 250가구로 주차 대수는 512대며 100% 자주식이다.

1∼3층 근린생활시설은 약 3000평(9900㎡) 규모의 대형 복합 상가가 조성될 예정으로 단지 내 생활 인프라를 충족시켜 준다. 4층에는 입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약 100평(330㎡) 규모의 잔디마당, 어린이놀이터, 휴게시설이 구성된다. 내부에는 붙박이장, 엔지니어드 스톤, 세라믹타일, 중문, 유럽산 아트월 등 다양한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재 주거 층인 5층이 공사 중이며 준공은 2025년 10월 예정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은 85%가량 마감됐으며 남은 물량도 빠르게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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